
푸릇푸릇한 6월, 노마드랑 프렌즈와 함께 남해로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케이션의 목적지는 일과 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숙소로 만들어진 '소도읖 남해'였어요.
노마드랑 함께 한 2박 3일 남해 워케이션으로 들어가 볼까요?

산길을 굽이굽이 들어가 소도읖 남해에 도착한 순간 도심과는 전혀 다른 공기가 느껴졌어요.
모두가 차에서 내려 첫 숨을 들이쉴 때 느꼈어요.
"와, 진짜 잘 왔다!"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보람이 있었죠.

💻 노마드를 위한 워케이션 숙소
소도읖은 휴식과 몰입이 필요한 노마드 워커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소도읖의 오피스 공간은 '웬만한 회사보다 낫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환경이에요.
작업 환경으로는 모니터가 있는 칸막이형 데스크, 폰부스, 회의실, 미디어실까지 완비되어 있죠.
그리고 창밖으로는 논밭과 산이 보여서 바쁜 와중에도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

방 안에도 노마드 워커의 편의를 고려했어요. 급할 때 바로 노트북을 펼칠 수 있도록, 방 안에도 작은 데스크가 준비되어 있죠.
푹신한 침대와 포근한 이불은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었어요. 남해까지 장거리를 달려온 피로가 하룻밤 만에 녹아내렸죠.
🍽️ 개더링 프로그램

첫째 날 저녁에는 프렌즈와 테이블에 둘러앉았어요. 지역 셰프인 @ssoul_samuro 님의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남해의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코스요리가 하나씩 등장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나오는 음식들은 셰프님의 설명이 더해지며 더 풍부해졌죠.
맛있는 음식의 힘은 실로 대단했어요.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자리는 웃음으로 가득 찼어요. 처음 보는 사이가 있었음에도 어색함은 금방 풀어지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죠.

나나님의 브랜드 '스튜디오앤앤'의 1주년, 노마드랑을 만들고 있는 '풋풋'의 2주년 기념 파티도 했어요.
좋은 날의 기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기뻤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소도읖 라운지에서 다함께 요가 매트를 펼쳤어요.
평화로운 논밭을 바라보며 요가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천천히 몸을 풀었어요.
노트북 작업으로 뭉친 어깨와 목을 푸는 플로우로 진행되었어요. 자신의 호흡을 따라 몸의 긴장을 푸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바다 가까이
소도읖 남해의 장점을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상주은모래비치’가 도보로 5분이라는 점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2박 3일간 머무르면서 바다로 산책을 자주 즐겼어요. 소셜다이닝으로 기분 좋게 배를 채우고 밤바다를 걷고, 로컬 매니저가 알려준 상주은모래비치 히든 스팟을 찾아 탐험을 떠나기도 했죠.
잔잔하고 아름다운 상주은모래비치를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어서 그저 행복했습니다.

노마드랑 프렌즈가 되면 전세계 워케이션을 함께 떠날 수 있어요.
프렌드십이 시작한 작년부터 고성, 영월, 동해, 남해, 태국 푸켓까지 함께 워케이션을 다니고 있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노마드 워커의 삶은 때때로 외로워요.
하지만 노마드랑과 함께 하면 외로울 틈이 없을 거예요!
서로의 삶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 곁에서 노마드 워커로 계속 걸어가고 싶다면 노마드랑 프렌드십으로 오세요!

이지
여행하고 글쓰고 연결하는 사람.
노마드 워커들과 함께 삶을 여행하고 있어요.
푸릇푸릇한 6월, 노마드랑 프렌즈와 함께 남해로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케이션의 목적지는 일과 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숙소로 만들어진 '소도읖 남해'였어요.
노마드랑 함께 한 2박 3일 남해 워케이션으로 들어가 볼까요?
산길을 굽이굽이 들어가 소도읖 남해에 도착한 순간 도심과는 전혀 다른 공기가 느껴졌어요.
모두가 차에서 내려 첫 숨을 들이쉴 때 느꼈어요.
"와, 진짜 잘 왔다!"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보람이 있었죠.
💻 노마드를 위한 워케이션 숙소
소도읖은 휴식과 몰입이 필요한 노마드 워커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소도읖의 오피스 공간은 '웬만한 회사보다 낫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환경이에요.
작업 환경으로는 모니터가 있는 칸막이형 데스크, 폰부스, 회의실, 미디어실까지 완비되어 있죠.
그리고 창밖으로는 논밭과 산이 보여서 바쁜 와중에도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
방 안에도 노마드 워커의 편의를 고려했어요. 급할 때 바로 노트북을 펼칠 수 있도록, 방 안에도 작은 데스크가 준비되어 있죠.
푹신한 침대와 포근한 이불은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었어요. 남해까지 장거리를 달려온 피로가 하룻밤 만에 녹아내렸죠.
🍽️ 개더링 프로그램
첫째 날 저녁에는 프렌즈와 테이블에 둘러앉았어요. 지역 셰프인 @ssoul_samuro 님의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남해의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코스요리가 하나씩 등장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나오는 음식들은 셰프님의 설명이 더해지며 더 풍부해졌죠.
맛있는 음식의 힘은 실로 대단했어요.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자리는 웃음으로 가득 찼어요. 처음 보는 사이가 있었음에도 어색함은 금방 풀어지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죠.
나나님의 브랜드 '스튜디오앤앤'의 1주년, 노마드랑을 만들고 있는 '풋풋'의 2주년 기념 파티도 했어요.
좋은 날의 기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기뻤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소도읖 라운지에서 다함께 요가 매트를 펼쳤어요.
평화로운 논밭을 바라보며 요가 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천천히 몸을 풀었어요.
노트북 작업으로 뭉친 어깨와 목을 푸는 플로우로 진행되었어요. 자신의 호흡을 따라 몸의 긴장을 푸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바다 가까이
소도읖 남해의 장점을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상주은모래비치’가 도보로 5분이라는 점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2박 3일간 머무르면서 바다로 산책을 자주 즐겼어요. 소셜다이닝으로 기분 좋게 배를 채우고 밤바다를 걷고, 로컬 매니저가 알려준 상주은모래비치 히든 스팟을 찾아 탐험을 떠나기도 했죠.
잔잔하고 아름다운 상주은모래비치를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어서 그저 행복했습니다.
노마드랑 프렌즈가 되면 전세계 워케이션을 함께 떠날 수 있어요.
프렌드십이 시작한 작년부터 고성, 영월, 동해, 남해, 태국 푸켓까지 함께 워케이션을 다니고 있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노마드 워커의 삶은 때때로 외로워요.
하지만 노마드랑과 함께 하면 외로울 틈이 없을 거예요!
서로의 삶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 곁에서 노마드 워커로 계속 걸어가고 싶다면 노마드랑 프렌드십으로 오세요!
이지
여행하고 글쓰고 연결하는 사람.
노마드 워커들과 함께 삶을 여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