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6월 모두 나눠랑 후기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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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토요일, 이번 모두 나눠랑은 제가 애정하는 ‘디 진테제 하이 카페’가 있는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렸어요.

여름의 문턱에서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새로운 멤버, 환영해요!



5월에 노마드랑 프렌드십에 새롭게 가입하신 분은 총 다섯 분!

그중 그림씨님과 누밋님이 이번 모두 나눠랑에 함께해 주셨어요.


아직 대학생 신분으로 자신만의 길을 준비 중인 누밋님
바로 옆에 다이노님도 아직 대학생이에요!


노마드랑 프렌드십은 직업이나 나이에 제한이 없어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노마드 워커라면 누구든지 환영이에요! 😊


그림씨님은 눈누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현장에 있던 거의 모든 분이 한 번쯤 들어봤거나 사용해봤던 서비스더라고요!


새로운 멤버들이 하나하나 모일 때마다,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너무나 기대 돼요!



노마드쏘님의 이야기 - 역마살 노마드쏘의 5개 도시 인사이트



닉네임부터 노마드의 기운이 가득한 노마드쏘님은 제주, 천안, 서울, 부산, 강릉, 고양 등 다양한 도시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이상 머물며 살아본 경험이 있어요.

각 도시의 분위기와 특성, 그리고 노마드 워커로 한 달 살이를 계획할 때 고려하면 좋을 꿀팁들까지 알차게 공유해주셨답니다.



여러 도시를 떠돌다 다시 서울에 정착한 이유는 “사람 때문”이라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공감했어요.

이런 이야기는 정말, 노마드랑이 아니면 듣기 어려운 이야기죠! 🥰



둥둥의 지식 나눔 -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를 통해 내가 배운 것




두 번째 시간에는 제가 준비한 발표가 이어졌어요.

프렌드십 내 모여랑 벽돌책 북클럽에서 5주간 프렌즈와 함께 읽은 책,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를 통해 제가 느낀 것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사피엔스에 이어 너무나 재밌게 읽었기에 프렌즈에게 꼭 소개하고 싶었죠.




벽돌책 북클럽에서는 혼자서는 읽기 힘든, 크고 두껍지만 훌륭한 내용들을 담은 책을 함께 읽어요. 콘텐츠의 미래, 코스모스, 원칙, 넥서스에 이어 지금은 내면소통을 함께 읽고 있죠.




《넥서스》는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이라 30분 발표로 다 담기엔 부족했지만, 바로 이어진 그룹 대화 시간에 더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우리는 “정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AI 시대의 변화, 미래 사회의 정보 네트워크가 어떻게 재구성되고 있는지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눴답니다.




다음 모두 나눠랑은?


7월 모두 나눠랑은 7월 19일 토요일성수지앵 서울숲점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참여를 원하신다면 하단의 프렌드십 링크를 눌러 6월 말까지 프렌드십 가입을 완료해 주세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7월 19일, 성수지앵에서 만나요!









둥둥

둥둥 떠다니는 둥둥입니다.
깊은 생각과 대화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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