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워커들이,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팀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
이 질문은, 저희 풋풋팀이 오랫동안 품고 있던 고민이에요.
멋쟁이 사자처럼의 ‘스타트업 스테이션’이나,
앤틀러의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처럼 좋은 프로그램도 많지만, 그들의 타겟은 ‘유니콘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고,
그래서 몇 주 이상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야하는 무거운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모든 사람이 로켓을 만들어 화성까지 날아갈 필요는 없잖아요? 사람마다 꿈꾸는 목표도, 그걸 향해 가는 속도도 다르니까요.
저희 풋풋팀처럼요. 😊
그래서 우리만의 ‘발사체’를 상상해봤어요. 거창한 추진장치 대신, 작고 가벼운 풍선들을 조심스럽게 엮어서,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그런 기구 말이에요.
우리의 목표는 대기권 돌파가 아니에요. 그저 서로의 결을 살펴보고, 함께 날아볼 수 있는지 가볍게 확인해보는 시간.
그래서 만든 프로그램이 바로 ‘프로젝트 두둥실’이었습니다. 🎈
장소
‘프로젝트 두둥실’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힌 건, 장소 문제였어요.
서울에서 대규모 인원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무엇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
그런데, 이 걱정은 의외로 쉽게 풀렸어요. 바로, 공주시에서 주최한 행복공주 신활력 사업 덕분이에요. 이 사업의 지원금으로 한국문화연수원이라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마곡사 근처,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한 조용한 연수원이었어요.


공기 좋고, 풍경 좋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까지! 마치 자연 속 작은 캠퍼스 같은 곳.
게다가 왕복 교통편까지 지원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참가자들은 강남역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편하게 연수원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죠! 🥳
기간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우리의 경험상, 무리한 아이스브레이킹은 오히려 어색함만 키우더라고요. 😅
느슨하게, 천천히… 자연스럽게 서로 가까워 질 시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장소가 공주였기 때문에, 왕복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참가자들이 가까워지기까지는 최소 3박 4일이 필요하겠더라고요.
문제는, 3박 4일이면 평일 이틀을 휴가로 써야 해요. 주말은 괜찮아도, 이틀 연속 휴가는 직장인에게 꽤 큰 허들이죠.
우리는 아직 노마드 워커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주고 싶었어요.
지금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독립의 가능성을 엿보고 싶은 사람들. 그들도 언젠가 노마드 워커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씨앗이잖아요. 🌱
그래서 생각했어요.
"3박 4일짜리 프로그램을 2박 3일로 압축해보자! "
짧지만 진하게, 가볍지만 깊게.
함께 머물고, 함께 웃고, 함께 일해볼 수 있는 시간.
그렇게, ‘프로젝트 두둥실’을 구체화해 나갔어요.
효율적인 대화를 위한 가이드
처음 만나는 사람과 결을 맞춰보려면, 무엇보다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그런데 막상 대화를 시작하려면,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우리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또한 팀빌딩을 위한 대화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들을 미리 인지시켜주고 싶었고요.
성향 평가 시트를 만들었어요.
스스로 질문에 답해보면서, 자신의 팀워크 성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이 설문 결과를 공유해서 자신과 결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 대화할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 둥둥과 이지도 있는데.. 누굴까요? 댓글로 답을 달아주세요! 😊 (정답을 아는 사람은 말하기 없기!)
멘토
처음 만난 사람들이 단 하루 만에 팀을 이루고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 과정에 도움을 줄 멘토들을 모셨어요.
바로, 노마드랑 프렌즈의 멤버 중 스타트업 씬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새소년님과 포포님이었죠.

새소년 - 팀・조직・개인의 성장 파트너 트로이(TROE) 대표, 20년 차 마케터
새소년 님은 브랜드 전략부터 조직문화, 마케팅, 사업개발까지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고루 갖춘 진짜 ‘베테랑 멘토’예요.
질문을 잘 던지고, 진심으로 경청해주는 분이라 노마드랑 프렌즈들 사이에서도 믿고 따르는 분이 많답니다.

포포 - e스포츠 강의 플랫폼 Teachgap 대표
포포님은 실제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가이자 개발자예요.
초기 스타트업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몸소 겪어보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초기 기획에서 막히는 지점들을 뾰족하게 짚어줄 수 있죠.
결이 맞는 사람 찾기
첫째 날은 성향 평가와 동료 탐색을 통해 서로의 ‘결’을 살펴보는 데 집중했어요.
우리는 혼란스럽지 않을 만큼의 큰 틀만 제시하고, 그 안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열어두었어요. 왜냐하면, 서로를 깊게 알아가기 위해선 다양한 형태의 대화가 중요하니까요. 😊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 조용히 대화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었고, 비슷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규모 대화가 군데군데 피어났어요.
팀을 이룬 멤버들은 삼삼오오 모여 함께 밥을 먹고, 산책도 함께 다니며, 끈끈한 팀워크를 쌓아갔아요.





마곡사 입구에서 다함께 노마드랑 포즈
프로젝트 발표
팀을 꾸리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구상하는 시간 - 단 하루!
사실, 무언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기엔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마지막 날엔 발표까지 준비해야 했으니,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았고, 자칫하면 예민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 상황이야 말로 진짜 팀원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겪어봐야하는 과정이에요. 그럴때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나니까요.
그렇게, 짧지만 뜨거운 과정을 거쳐 6개의 팀이 모두 정성 가득한 결과물을 발표했어요.
미스터리공작단
텀블벅 펀딩을 통한 추리 게임 콘텐츠 수익화 : 추리 콘텐츠와 게임을 직접 제작하여 수익 창출

※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게임을 만들었어요! 😮
콩닥콩
강점 기반 커플 매칭 서비스 : 강점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매칭 알고리즘

예술빈
최신 한국 트렌드를 영어로 전하는 팟캐스트 : 글로벌 팬들을 위한 K-트렌드 정보 전달 채널.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의 감각을 영어로!

뻥스튜디오
뻥튀기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 : 전통 간식을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브랜드 컨셉

스노우볼
돈 되는 정보, 한눈에 정리하는 큐레이션 플랫폼 : 흩어져 있던 금융/혜택/기회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로컬러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웹 기반 연결 플랫폼 : 동네 주민들 간의 소통을 돕고, 생활 정보를 나누는 로컬 플랫폼 서비스

그리고 참가자들의 투표로,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게임을 선보인 미스터리공작단이 1등을 차지했어요! 🏆

선물은 팀 회의 때 쓸 수 있는 스타벅스 상품권!
두 달 후의 현황, 그리고 우리가 얻은 것
‘프로젝트 두둥실’은 2025년 3월 3일에 마무리 되었어요.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그런데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미스터리공작단
”진행 사항은 없지만, 팀원들과는 여전히 소통 중이에요. 6월에 만날 예정입니다.”
콩닥콩
”중간에 한 명이 팀을 나가고, 남은 두 명이 ‘1회차 강점팅’을 시도했지만 모객에 실패했어요.”
예술빈
”1회차 팟캐스트를 제작했지만, 작업량이 너무 많아 아쉽게도 중단했어요.”
뻥스튜디오
”뻥튀기 디저트에서 피봇팅해 현재는 팀원과 함께 로컬 창업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 중이에요!”
스노우볼
”추가 진행 사항은 없어요.”
로컬러
”팀원과는 헤어졌지만, 비슷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는 중입니다.”
어때요? 조금 실망스러우셨나요? 😮
하지만 이건 실패가 아니에요. 프로젝트 두둥실은 ‘효율적인 실패’를 위한 실험이었으니까요.
한 번에 어벤저스 같은 팀이 만들어진다면, 그건 정말 영화 같은 일이겠죠. 현실에선 크고 단단한 무언가가 만들어지기 위해선 실패들이 꼭 필요합니다.
팀원이 설득되지 않을 때, ‘내 생각’을 다시 바라보게 되고, 팀원이 떠날 때, ‘나’를 돌아보게 되죠.
그건 아프지만, 그만큼은 진짜 성장의 순간이에요.
저 역시 지금 함께하고 있는 풋풋팀이 네 번째 팀이에요. 그리고 이 팀도 언제까지나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잘 알아요.
그래서 함께하는 이 순간을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여러분, 여전히 좋은 팀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음 실패도 함께해요!
실패를 나누는 사이가 가장 끈끈한 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다음 “두둥실”도 기대해 주세요. 🎈

다들 보고 싶어요!
둥둥
둥둥 떠다니는 둥둥입니다.
깊은 생각과 대화를 좋아합니다.
“노마드 워커들이,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팀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
이 질문은, 저희 풋풋팀이 오랫동안 품고 있던 고민이에요.
멋쟁이 사자처럼의 ‘스타트업 스테이션’이나, 앤틀러의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처럼 좋은 프로그램도 많지만, 그들의 타겟은 ‘유니콘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고, 그래서 몇 주 이상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야하는 무거운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모든 사람이 로켓을 만들어 화성까지 날아갈 필요는 없잖아요? 사람마다 꿈꾸는 목표도, 그걸 향해 가는 속도도 다르니까요. 저희 풋풋팀처럼요. 😊
그래서 우리만의 ‘발사체’를 상상해봤어요. 거창한 추진장치 대신, 작고 가벼운 풍선들을 조심스럽게 엮어서,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그런 기구 말이에요.
우리의 목표는 대기권 돌파가 아니에요. 그저 서로의 결을 살펴보고, 함께 날아볼 수 있는지 가볍게 확인해보는 시간.
그래서 만든 프로그램이 바로 ‘프로젝트 두둥실’이었습니다. 🎈
장소
‘프로젝트 두둥실’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힌 건, 장소 문제였어요.
서울에서 대규모 인원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무엇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
그런데, 이 걱정은 의외로 쉽게 풀렸어요. 바로, 공주시에서 주최한 행복공주 신활력 사업 덕분이에요. 이 사업의 지원금으로 한국문화연수원이라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마곡사 근처,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한 조용한 연수원이었어요.
공기 좋고, 풍경 좋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까지! 마치 자연 속 작은 캠퍼스 같은 곳.
게다가 왕복 교통편까지 지원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참가자들은 강남역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편하게 연수원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죠! 🥳
기간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우리의 경험상, 무리한 아이스브레이킹은 오히려 어색함만 키우더라고요. 😅
느슨하게, 천천히… 자연스럽게 서로 가까워 질 시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장소가 공주였기 때문에, 왕복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참가자들이 가까워지기까지는 최소 3박 4일이 필요하겠더라고요.
문제는, 3박 4일이면 평일 이틀을 휴가로 써야 해요. 주말은 괜찮아도, 이틀 연속 휴가는 직장인에게 꽤 큰 허들이죠.
우리는 아직 노마드 워커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주고 싶었어요.
지금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독립의 가능성을 엿보고 싶은 사람들. 그들도 언젠가 노마드 워커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씨앗이잖아요. 🌱
그래서 생각했어요.
"3박 4일짜리 프로그램을 2박 3일로 압축해보자! "
짧지만 진하게, 가볍지만 깊게.
함께 머물고, 함께 웃고, 함께 일해볼 수 있는 시간.
그렇게, ‘프로젝트 두둥실’을 구체화해 나갔어요.
효율적인 대화를 위한 가이드
처음 만나는 사람과 결을 맞춰보려면, 무엇보다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그런데 막상 대화를 시작하려면,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
우리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또한 팀빌딩을 위한 대화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들을 미리 인지시켜주고 싶었고요.
성향 평가 시트를 만들었어요.
스스로 질문에 답해보면서, 자신의 팀워크 성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이 설문 결과를 공유해서 자신과 결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 대화할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 둥둥과 이지도 있는데.. 누굴까요? 댓글로 답을 달아주세요! 😊 (정답을 아는 사람은 말하기 없기!)
멘토
처음 만난 사람들이 단 하루 만에 팀을 이루고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 과정에 도움을 줄 멘토들을 모셨어요.
바로, 노마드랑 프렌즈의 멤버 중 스타트업 씬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새소년님과 포포님이었죠.
새소년 - 팀・조직・개인의 성장 파트너 트로이(TROE) 대표, 20년 차 마케터
새소년 님은 브랜드 전략부터 조직문화, 마케팅, 사업개발까지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고루 갖춘 진짜 ‘베테랑 멘토’예요.
질문을 잘 던지고, 진심으로 경청해주는 분이라 노마드랑 프렌즈들 사이에서도 믿고 따르는 분이 많답니다.
포포 - e스포츠 강의 플랫폼 Teachgap 대표
포포님은 실제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가이자 개발자예요.
초기 스타트업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몸소 겪어보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초기 기획에서 막히는 지점들을 뾰족하게 짚어줄 수 있죠.
결이 맞는 사람 찾기
첫째 날은 성향 평가와 동료 탐색을 통해 서로의 ‘결’을 살펴보는 데 집중했어요.
우리는 혼란스럽지 않을 만큼의 큰 틀만 제시하고, 그 안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열어두었어요. 왜냐하면, 서로를 깊게 알아가기 위해선 다양한 형태의 대화가 중요하니까요. 😊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 조용히 대화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었고, 비슷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규모 대화가 군데군데 피어났어요.
팀을 이룬 멤버들은 삼삼오오 모여 함께 밥을 먹고, 산책도 함께 다니며, 끈끈한 팀워크를 쌓아갔아요.
마곡사 입구에서 다함께 노마드랑 포즈
프로젝트 발표
팀을 꾸리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구상하는 시간 - 단 하루!
사실, 무언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기엔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마지막 날엔 발표까지 준비해야 했으니,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았고, 자칫하면 예민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 상황이야 말로 진짜 팀원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겪어봐야하는 과정이에요. 그럴때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나니까요.
그렇게, 짧지만 뜨거운 과정을 거쳐 6개의 팀이 모두 정성 가득한 결과물을 발표했어요.
미스터리공작단
텀블벅 펀딩을 통한 추리 게임 콘텐츠 수익화 : 추리 콘텐츠와 게임을 직접 제작하여 수익 창출
※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게임을 만들었어요! 😮
콩닥콩
강점 기반 커플 매칭 서비스 : 강점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매칭 알고리즘
예술빈
최신 한국 트렌드를 영어로 전하는 팟캐스트 : 글로벌 팬들을 위한 K-트렌드 정보 전달 채널.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의 감각을 영어로!
뻥스튜디오
뻥튀기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 : 전통 간식을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브랜드 컨셉
스노우볼
돈 되는 정보, 한눈에 정리하는 큐레이션 플랫폼 : 흩어져 있던 금융/혜택/기회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로컬러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웹 기반 연결 플랫폼 : 동네 주민들 간의 소통을 돕고, 생활 정보를 나누는 로컬 플랫폼 서비스
그리고 참가자들의 투표로,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게임을 선보인 미스터리공작단이 1등을 차지했어요! 🏆
선물은 팀 회의 때 쓸 수 있는 스타벅스 상품권!
두 달 후의 현황, 그리고 우리가 얻은 것
‘프로젝트 두둥실’은 2025년 3월 3일에 마무리 되었어요.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그런데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미스터리공작단
”진행 사항은 없지만, 팀원들과는 여전히 소통 중이에요. 6월에 만날 예정입니다.”
콩닥콩
”중간에 한 명이 팀을 나가고, 남은 두 명이 ‘1회차 강점팅’을 시도했지만 모객에 실패했어요.”
예술빈
”1회차 팟캐스트를 제작했지만, 작업량이 너무 많아 아쉽게도 중단했어요.”
뻥스튜디오
”뻥튀기 디저트에서 피봇팅해 현재는 팀원과 함께 로컬 창업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 중이에요!”
스노우볼
”추가 진행 사항은 없어요.”
로컬러
”팀원과는 헤어졌지만, 비슷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는 중입니다.”
어때요? 조금 실망스러우셨나요? 😮
하지만 이건 실패가 아니에요. 프로젝트 두둥실은 ‘효율적인 실패’를 위한 실험이었으니까요.
한 번에 어벤저스 같은 팀이 만들어진다면, 그건 정말 영화 같은 일이겠죠. 현실에선 크고 단단한 무언가가 만들어지기 위해선 실패들이 꼭 필요합니다.
팀원이 설득되지 않을 때, ‘내 생각’을 다시 바라보게 되고, 팀원이 떠날 때, ‘나’를 돌아보게 되죠.
그건 아프지만, 그만큼은 진짜 성장의 순간이에요.
저 역시 지금 함께하고 있는 풋풋팀이 네 번째 팀이에요. 그리고 이 팀도 언제까지나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잘 알아요.
그래서 함께하는 이 순간을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여러분, 여전히 좋은 팀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음 실패도 함께해요!
실패를 나누는 사이가 가장 끈끈한 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다음 “두둥실”도 기대해 주세요. 🎈
다들 보고 싶어요!
둥둥
둥둥 떠다니는 둥둥입니다.
깊은 생각과 대화를 좋아합니다.